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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중전화 부스가 책방이라니…”
입력
2016-07-22 18:13
서울 중랑구가 24일 용마폭포공원에서 폐버스를 활용한 '책깨비 도서관'과 낡은 공중전화 부스를 리모델링한 '꿈꾸는 작은 책방' 개관식을 열었다. 아이들이 꿈꾸는 작은 책방에서 책을 꺼내 읽고 있다. 작은 책방은 용마폭포공원과 지역 내 근린공원 등 41곳에 설치됐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