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중국을 개괄해보고 싶은 젊은 독자들을 위한 책. 국내 전문가가 역사, 지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한중관계 등 중국의 전모를 간결하면서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중국 다이제스트 혹은 중국 입문서인데 서술의 범위나 깊이가 결코 가볍지 않다. 창비에서 ‘전방위 세계 읽기’를 내걸고 시작하는 새로운 교양서 시리즈로 ‘이만큼 가까운 미국’(김봉중), ‘이만큼 가까운 일본’(강태웅)도 함께 출간됐다.
[300자 읽기] 이만큼 가까운 중국
입력 2016-07-21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