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보면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 보인다. 과연 그들의 모습은 진짜일까. 사람들 앞에서 ‘∼척’하지 않고 살 수는 없는 것일까. 미국 아칸소주 뉴라이프교회 담임목사인 저자는 온전히 진실한 삶, 세상 사람들이 정의하는 진실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의하는 진실한 삶을 살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당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진짜 어떤 사람인지도 아시는 유일한 분이기 때문이다. ‘진실하면 손해본다’는 등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투명함으로 대표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어떻게 살아내야 할지 조명한다.
[책과 영성] 진실함
입력 2016-07-20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