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은 오는 29일까지 광천동 유스퀘어(고속버스터미널)에서 교통문화 ‘꿈나무창작예술제’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시되는 작품은 지난 5월 꿈나무창작예술제의 입상작 28점이다. 광주지역에서 일어난 각종 교통사고를 담은 사진과 그림이다. 연수원은 유스퀘어 전시를 마무리한 뒤 8월 12일까지는 금남로4가 지하철역에서 2차 전시회를 진행한다.
[뉴스파일] 광주 ‘꿈나무창작예술제’ 수상작 전시
입력 2016-07-20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