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6-07-19 18:28
부산시는 제1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을 8월 4∼7일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축제에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 멘탈리스트 맥스 메이븐(미국)과 이고르(세르비아), 타피아즈(스페인), 얀(중국) 등 전 세계 유명마술사들이 총 출동한다. 국내에서는 유호진과 한설희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 세계마술연맹 도미니코 단테 회장을 비롯한 미국의 오비 오브라이언 등 세계 각국의 매직클럽 회장단들이 방문해 2018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마술올림픽 시설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