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커피 음료 ‘맥심 티오피(T.O.P)’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커피를 선사하겠다는 동서식품의 열정과 40년 넘게 축적된 커피 제조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제품이다. 최고급 100% 아라비카 원두 사용, 가압 추출 방식으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20∼30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동서식품은 기존의 드립 방식이 아닌 자체 개발한 ‘가압 추출 기법’으로 공기를 압축해 짧은 순간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또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했다. 아라비카 원두 중에서도 고급 원두만을 선별하여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동서식품은 최근 배우 원빈이 등장하는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힘차게 삼청동 거리를 활보하며 “그냥 커피는 머무르게 하고, T.O.P는 움직이게 한다”고 말한다. 역동적인 느낌과 열정을 표현해 일반 커피와 명확히 차별화 되는 ‘맥심 티오피’의 메시지를 전했다. 동서식품은 맥심 T.O.P 380㎖ 제품 2종(‘더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의 패키지를 변경했다. 국내에 최초로 도입되는 ‘셰이프 보틀 캔’은 캔 몸통을 골프공 표면처럼 격자무늬로 엠보싱 처리해 그립감을 극대화한 용기다.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잡고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표면의 격자무늬는 최고의 커피를 향한 열정을 상징하는 맥심 T.O.P 패키지의 ‘삼각형 열정 패턴’과도 잘 어울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효과도 크다.
[식음료 특집-동서식품] 프리미엄 커피 ‘맥심 T.O.P’, 20∼30대 입맛 사로잡아
입력 2016-07-19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