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성수, 현장이 패션이 되다’를 주제로 ‘소셜 패션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성수 지역의 특성을 살린 패션 디자인과 사회문제를 제기하거나 해결에 기여하는 패션 등 2개 분야 중 원하는 주제를 택해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웨어 및 가방, 구두의 잡화패션 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디자인맵 심사와 실물작품 심사를 통해 20팀을 뽑고 11월 4일 성수동에서 열리는 소설 패션쇼에서 최종 12팀을 선정, 총 5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뉴스파일] 서울시, 소셜 패션 디자인 공모전
입력 2016-07-17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