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9일 수원 소재 장안구민회관을 시작으로 10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총 44회에 걸쳐 식품안전 뮤지컬 ‘알록달록 음식신호등’을 공연한다고 17일 밝혔다. 뮤지컬은 친근한 캐릭터와 재미있는 이야기, 쉽고 신나는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음식 선택과 위생관리 등 식품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는 뮤지컬 후에는 건강에 좋은 음식 찾기, 건강체조 따라 하기, 스티커 붙이기, 손 씻기 등 다양한 체험을 마련해 식품안전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070-4251-9654).
[뉴스파일] 경기도, 식품안전 뮤지컬 ‘알록달록 음식신호등’ 공연
입력 2016-07-17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