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안전처 직원들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입력 2016-07-17 19:00
국민안전처는 소속 직원들의 자율적 모금운동을 통해 화재취약가구에 주택용소방시설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안전처는 소속 직원들이 1년 간 약 8000만원을 모금해 쪽방촌과 농어촌지역 취약계층에게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각각 약 30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모금은 신청자의 급여에서 매월 약정액을 공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