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월드미션교회 ‘제1차 멘토링 캠프’

입력 2016-07-14 20:49

경기도 화성 월드미션교회(오준화 목사·사진)는 오는 25∼27일 오산 한신대에서 ‘제1차 멘토링 캠프’를 연다. 캠프에는 중·고등부, 청년·대학생, 유학생, 선교사 자녀뿐만 아니라 목회자, 선교사 등 성인들도 참가할 수 있다.

멘토는 국내외 인사들이다. 국내에선 군포 G샘병원 의사인 이정호 목사, 서울 강남차병원의 허주선 교수, CCM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강훈 목사 등이 멘토로 나선다. 해외에선 케냐의 피터 잭슨 교수와 박아모스 선교사, 인도의 라티쉬 목사와 최현 선교사, 우간다의 임마누엘 전도사가 멘토를 맡았다.

오준화 목사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하나님을 만나 꿈을 꾸고, 멘토를 만나 전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캠프”라고 말했다. 제2차 멘토링 캠프는 다음 달 27∼28일 이 교회가 최근 개척한 미국 애틀랜타 월드미션교회에서 진행된다(070-7788-8281).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