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구 18곳에 전기차 충전기 확대

입력 2016-07-14 17:59
대구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올해 말까지 대구 주요 다중이용시설 18곳에 전기차 충전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시와 한국전력공사는 ‘한전 개방형 충전소 구축 및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협약에 따라 대구시는 충전기 설치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전력공사는 대구수목원, 대구스타디움, 달성스포츠파크, 시민안전테마파크 등 다중이용시설 18곳에 급속충전기 20기, 완속충전기 14기 등 34기의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