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중 대학생들 210㎞ 도보 대장정

입력 2016-07-13 21:50

성균관대와 베이징대, 상하이짜오퉁대 학생들이 13일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 한양도성길을 걷고 있다. 이 행사는 ‘함께 배우다, 함께 바우다’ 글로벌국토대장정 바우路(10박11일) 첫 일정으로, 참가자들은 14일 삼척으로 출발해 정동진∼강릉∼대관령∼주문진∼양양∼속초∼고성으로 이어지는 전장 210㎞의 코스를 걷게 된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