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국에 온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태극기 휘날리며’

입력 2016-07-13 18:27

13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 5층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2016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 개막식에 참가한 전 세계 47개국의 재외동포 중·고교 학생 447명과 국내 청소년 250명 등 750여명이 태극기 등을 흔드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은 부산 관광을 한 뒤 14일부터 전국 8개 지역으로 나눠 농·어촌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18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자전거 행진을 펼친다. 부산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