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운영하는 기독교 문화예술 콘텐츠 네트워크 마이트웰브(mytwelve.co.kr)는 1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아트스페이스 노’에서 ‘김주은의 음악여행’을 개최한다(포스터).
‘김주은의 음악여행’은 바이올린 연주자 김주은이 유럽 특정 국가를 선정해 이 나라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소개하는 공연으로 지난 2월부터 매달 열리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다룰 국가는 지난달과 같은 프랑스다. 김주은은 프랑스 작곡가 드뷔시와 라벨의 음악을 소개할 계획이다. 그는 “음악과 함께 프랑스가 겪은 격변의 세월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02-781-9211).
문화예술 콘텐츠 네트워크 마이트웰브 ‘김주은의 음악여행’ 7월 15일 개최
입력 2016-07-14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