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 중단 촉구

입력 2016-07-12 18:33 수정 2016-07-12 21:07

태극기 등을 앞세운 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앞에서 주한 일본대사관의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일본대사관은 매년 서울의 호텔에서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열었다. 2014년 논란이 되자 일본대사관저로 장소를 옮겼다가 올해 3년 만에 다시 도심 호텔에서 열기로 했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