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도의집 내달 1∼4일 ‘라스트러너 여름캠프’

입력 2016-07-12 20:38

한국기도의집(KHOP·대표 박호종 더크로스처치 목사)은 다음 달 1∼4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2016 라스트러너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청소년, 청년 8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사는 미국 클레어몬트 원교회 스티브 추아(사진 왼쪽), KHOP 대표 박호종(오른쪽), 서울 넘치는교회 이창호, 미국 변호사 이태희, 주나임미니스트리 대표 박진혁 목사다. 노숙인에서 뉴욕의 한 기업 최고경영책임자가 된 줄리 조, ‘마지막 성도’의 저자 데이비드 차 선교사도 강연한다. 더 스피릿, 오버플로링, 케이합, 티씨씨 등 4개의 워십팀이 참여한다. KHOP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다음세대들을 마지막 주자로 예비하고 계신다”며 “이들을 기도와 예배로 깨우기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070-5055-4083·lastrunn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