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장에 허성주 교수

입력 2016-07-12 20:00

서울대치과병원은 12일 허성주(59·사진) 치과보철과 교수가 제5대 병원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치과병원 이사회(이사장은 서울대 총장)의 추천을 받고 교육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12일부터 3년이다. 허 병원장은 1994년부터 서울대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 및 공직치과의사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치과보철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