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구골프는 ‘시크리트 웨폰2’(사진) 제품이 최근 골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크리트 웨폰2는 골퍼 스타일에 따라 맞춤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제조원 마쓰구골프에서 권장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경량 그립으로 바꾸고 반 인치 커팅된 모델로 변경하면서 훨씬 가벼워졌다. 강도도 여전히 유지되기 때문에 자유로운 컨트롤 샷도 가능해진다. 시크리트 웨폰2는 일본 수제 골프 장인 미야자와 가의 제조를 고수하면서도 최상급 소재인 일본 JFE사의 SP700을 사용했다. 기존의 뛰어난 방향성, 비거리, 타구음을 유지하면서도 골퍼들에게 편안함까지 선사한다는 것이 마쓰구골프 측 설명이다. 시크리트 웨폰2를 구매하는 골퍼들에게 최고급 미니백과 초당 이무호 선생의 친필 다포도 제공한다. 김유나 기자
마쓰구골프 ‘시크리트 웨폰2’ 인기
입력 2016-07-12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