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2개 기업 등 참여 일자리 창출 협약

입력 2016-07-11 21:20
부산시는 12일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해 ‘베이비부머·노인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은행, 농협, CJ대한통운, 한국전력, 신세계백화점, 웨스틴조선호텔 등 6개 기업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시 산하 6개 공사·공단이 참여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과 기관들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연말까지 일자리 1000개 이상을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