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16년 건설업종 안전보건 활동 평가 중 3개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 월영 SK 오션뷰(Ocean VIEW) 아파트 현장은 근로자 멘토링제를 통한 직무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안전보건 활동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 파주 장문천연가스 발전소 현장은 외부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 등을 인정받아 보건관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북 김제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현장은 무재해운동 및 안전수칙 준수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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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SK건설, 안전보건활동 평가 3개 중 최우수·우수상 수상
입력 2016-07-11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