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미국 자동차 회사 크라이슬러에 공급한 부품(모듈)이 누적 400만대를 앞두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북미법인(MNA)을 설립해 크라이슬러에 납품한 지 올해로 10년이 됐다.
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북미법인은 오하이오와 미시간 공장에서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연산 24만6000대 규모의 오하이오 공장은 2006년 7월 양산을 개시했다.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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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열 기자
현대모비스, 미국 크라이슬러에 부품 공급 누적 400만대 앞둬
입력 2016-07-10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