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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폭우로 쓰레기장 된 소양호
입력
2016-07-07 21:25
지난 5일 내린 폭우로 강원도 양구군 남면 월리 소양호 일대가 7일 각종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 쓰레기 대부분은 계곡 등에서 떠내려 온 나뭇가지와 빈병, 폐비닐, 스티로폼, 폐타이어 등 불법 투기된 생활폐기물이다. 한강수력원자력본부는 6일 현재 소양호의 쓰레기가 약 50t에 이른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