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9일부터 11월 6일까지 DDP 갤러리문에서 밤 10시까지 ‘야간 미술관’을 운영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7 파리 스페이스 타임’ ‘SV+VS 시각의 소리화+소리의 시각화’ ‘보이는 집: 여섯 개의 방’ 등 3개의 기획전시가 한 달씩 진행된다. DDP 배움터에서 열리는 ‘내 안의 김광석展’(7월 15일∼9월 11일) ‘간송문화展 6부’(∼8월 28일) ‘백남준 쇼’(7월 21일∼10월 30일)도 매주 금·토요일에는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뉴스파일] DDP 7월 9일부터 ‘야간 미술관’
입력 2016-07-07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