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는 오는 9월 3∼4일 사직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진흥센터는 공연산업 발전을 위해 기존 광주사직포크음악제에 모던록과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포함시켜 이번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페스티벌에는 팝 장르의 뮤지션인 ‘어린 왕자’ 이승환과 10㎝, 샘김, 허클베리피, G2, 엘로우 팡(태국), GDJYB(홍콩), 스쿠비 두(일본) 등이 출연한다.
[뉴스파일] 오는 9월 사직공원 야외무대서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입력 2016-07-07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