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1인 1책 펴내기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 공모작 100점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공모작은 출판비 40만원이 지원되고 8월에 책으로 출판된다.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직지코리아 기간에도 전시된다. 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올해 10회째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인 1책 펴내기 사업은 지역 내 주민센터, 시립도서관, 복지관 등 23곳에서 연중 진행되고 있다.
[뉴스파일]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 ‘1인 1책 펴내기’ 작품 100점 선정
입력 2016-07-06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