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이사장에 김삼환 목사 취임

입력 2016-07-06 21:25

숭실대는 김삼환(사진) 서울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제2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목사는 제19∼21대 이사장이었던 박종순 목사의 뒤를 이어 이사장직을 맡게 됐다. 김 목사는 1945년생으로 한남대와 아세아연합신학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재단법인 아가페 이사장과 한국교회봉사단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이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