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신구(新舊)의 조우

입력 2016-07-06 18:08

서울시청 건너편 옛 국세청 별관 터는 새로운 역사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공사 외벽 가림막 사진에 갓을 쓰고 의관을 갖춘 양반이 당나귀를 타고 외출 중입니다. 가림막앞을 장발의 청년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글·사진=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