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문화재단 ‘初夏의 향기’ 공연

입력 2016-07-06 18:56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0일 전통문화관 야외무대에서 일요상설공연 ‘초하(初夏)의 향기’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공연에는 낙안읍성 가야금병창진흥회가 출연해 가야금병창 흥보가·심청가, 국악가요 난감하네 배 띄워라, 남도민요 성주풀이·남원산성·진도아리랑 메들리 등을 들려준다. 낙안읍성 가야금병창진흥회는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18호 이영해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가 이끄는 공연단체다. 공연장 주변에서는 수공예품과 수제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로드마켓도 부대행사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