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의 정복과 선택/옥성석 지음/예책
애굽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은 모세가 아니라 여호수아였다. 모세의 몸종으로 보잘 것 없는 인물이었지만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을 붙들고 나아갔던 여호수아를 하나님은 크게 쓰셨다. 일산 충정교회 담임목사인 저자는 여호수아서를 3부 56장 622쪽에 걸쳐 꼼꼼하고 치열하게 해석했다. 여호수아라는 인물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신실하게 약속을 이뤄주신 하나님에 주목한다. 오늘날 이 땅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볼 수 있을지, 여호수아를 통해 배워야할 것들을 들려준다.
[책과 영성] 여호수아의 정복과 선택
입력 2016-07-06 19:30 수정 2016-07-06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