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국도 물폭탄… 사망자 200명 육박

입력 2016-07-05 19:16

중국 남동부의 안후이성 루안시에서 지난 3일 구조대원들이 물에 잠긴 마을을 보트로 돌며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달 30일 이후 계속된 집중호우로 20여개 성에서 홍수 피해가 났다. 5일 현재 200명 가까이 숨지고 320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