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동훈 전 폭스바겐 사장 “성적 조작 안했다”
입력 2016-07-05 18:49
박동훈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박 전 사장은 ‘차량 시험 성적서 조작 등에 관여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답했다. 배출가스·연비 조작 사실 인지 여부, 독일 본사의 지시 여부에 대해서도 모두 부인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