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업용 홍보 및 시설물 간판을 일제 정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오는 15일까지 3개팀을 편성해 새농어촌우수마을과 장수마을 등 31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용 홍보 및 시설물 간판에 대한 일제조사를 벌인다. 이를 바탕으로 정비비용을 추경예산에 확보해 하반기부터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불필요한 시설물은 철거 또는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파일] 강원도 고성군, 농업용 홍보·시설물 간판 일제 정비
입력 2016-07-05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