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맞춤형 직업훈련 과정을 다음 달부터 확대 운영한다. 지원 자격은 올해 1월 이전에 강서구로 이전한 만 35세 이상 65세 미만의 주민으로 조건부 수급자,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여성가장, 북한이탈주민, 실업자,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독립유공자 등이다.
교육 수료생에 대해서는 자격증 취득과 구직지원 서비스가 연계되며 고용복지+센터를 통해 일자리와 복지, 금융상담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뉴스파일] 서울 강서구, 취약계층 맞춤형 직업훈련 확대
입력 2016-07-05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