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안산·안성·부천시가 ‘제5회 경기도 청렴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현장에서 경기도의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관 등을 발굴하기 위해 2011년 제정됐다. 도는 특히 올해 경기도 청렴대상 심의단계에서 다소 불명확했던 규제를 명확화하고 도민불편을 해소하는 등 18개 우수한 청렴시책도 발굴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청렴대상이 내실을 더해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부천시, 우수상은 안산시, 장려상은 안성시가 각각 수상했다.
[뉴스파일] 안산·안성·부천시 京畿 청렴대상
입력 2016-07-04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