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시, ‘자동차애프터마켓협의회’ 출범

입력 2016-07-04 17:58
광주시는 자동차 부품산업 연관기업 40여 곳이 참여한 ‘자동차애프터마켓협의회’가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자동차애프터마켓은 자동차 판매 후 정비부품, 유지보수, 튜닝 등을 위한 서비스산업을 말한다. 협의회는 애프터마켓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시는 자동차애프터마켓을 지역 핵심 부품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달 말 국회에서 포럼을 개최하고 시험인증센터와 대체부품 홍보·전시관도 건립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