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주고속버스터미널 8일 공식 개장

전북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이 오는 8일 공식 개장한다. 터미널 운영권자인 ‘금호고속터미널'은 150억원을 들여 최근 신축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금암동 고속버스터미널 기존의 낡은 건물을 해체하고 새롭게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은 터미널에는 문화마당과 조경공간 등이 배치됐다. 터미널 안에는 통역안내원 2명이 연중무휴 근무하는 관광안내소도 운영된다. 이들 안내원은 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관광명소와 숙박업소, 음식점, 쇼핑 등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