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가 주최하고 우크라이나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병범 선교사)가 주관한 ‘2016 우크라이나 성시화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 소망교회와 키예프슬라빅복음주의신학교에서 열렸다. 주제는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이다. 강사로 나선 이영환 대전 한밭제일교회 목사는 “아무리 어렵고 힘든 환경에 놓여 있을지라도 기도하면 반드시 존귀한 자의 대명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태 공동총재는 “성시화운동은 예수님을 믿어 행복한 시민이 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운동”이라며 “우크라이나 교회들이 협력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격려했다.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우크라이나 성시화대회 성료
입력 2016-07-03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