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올 최우수경영대상

입력 2016-07-01 18:06

마리오아울렛은 ‘2016 한국경영학회 최우수경영대상’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는 최우수경영대상은 국가경제 발전 및 경영학 발전에 공헌한 기업에 주는 상이다. 2001년 국내 최초로 도심형 아울렛을 오픈한 마리오아울렛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홍성열(사진) 마리오아울렛 회장은 “지난 36년간 정도경영을 지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뉴스]





김혜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