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거주하다 지난달 23일 입국한 한국인 L씨(28·여)가 국내 6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L씨는 도미니카에서 모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임신 상태는 아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환자의 상태는 양호하며 국내 추가 전파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말했다.
[사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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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석 기자 keys@kmib.co.kr
‘지카’ 6번째 환자 발생, 도미니카서 입국 20代 여성
입력 2016-07-01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