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연대 제43차 정기모임

입력 2016-06-30 21:10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는 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퇴계로 프린스호텔에서 제43차 정기모임을 갖는다. 강사는 황우여(사진) 전 교육부장관이다. 최요한 대표는 “세계선교연대는 선교사들을 위한 숙식과 재훈련은 물론 선교지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며 선교사를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다”며 “세계선교센터를 설립해 본국에 들어오는 선교사를 돌보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 1월 설립된 세계선교연대는 세계 선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선교사와 선교단체 관계자, 선교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성도 등과 매월 정기모임을 열고 있다. 지금까지 50여개국 선교사 등이 참여해 선교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나눴다.

김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