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바마, 4년 더?

입력 2016-06-30 18:3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9일(현지시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국회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기 전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부인 소피 그르구아르 내외와 대화하다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연설 뒤 의원들이 '오바마 4년 더'를 외치며 환호하자 오바마 대통령은 "난 이제 입을 닥치고 떠나야 할 때"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개막한 '스리 아미고스(세 친구)'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를 방문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국이 참여하는 회의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