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환경부와 일본·말레이시아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이 지오브랜드 벤치마킹을 위해 제주를 잇따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오브랜드 사업은 지역행복생활권협력사업의 하나로 제주관광공사가 2013년부터 추진해 왔다. 지금까지 ‘2015 한국관광의 별’ ‘2016 국가브랜드대상 창의통합브랜드 부문’ 등에 선정되며 지역관광 성공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지오브랜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역사·문화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지역의 특화 상품을 브랜드화해 실질적인 마을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뉴스파일] 제주 지오브랜드 벤치마킹 러시
입력 2016-06-29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