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시, 내년 조명관리구역 지정

입력 2016-06-29 18:10
광주시는 빛공해방지위원회에서 도시전역 501.18㎢을 내년 1월부터 조명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 녹지·보전관리 지역은 1종, 생산계획 관리지역은 2종, 주거지역 3종, 상업공업지역 4종 등이다. 적용 조명기구는 가로등, 보안등, 옥외광고등, 대형 건축물, 숙박·위락시설 조명이다. 시는 네온사인과 옥외광고물 조명 등으로 인한 민원이 증가하자 이 같은 빛공해 방지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