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학 분야 최고 국제학술대회인 ‘제23회 세계가정학총회’(IFHE 2016 World Congress)가 다음 달 31일부터 8월 6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세계가정학총회는 2000년 이후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희망과 행복:현재와 미래사회에서 개인, 사회, 국가의 희망과 행복추구를 위한 가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과 분과회의가 진행된다. 가정·아동·식품에 관한 연구와 기술발표 세미나 등 글로벌 네트워킹과 국제 정보교류가 있을 예정이다.
[뉴스파일] 대전서 세계 가정학총회
입력 2016-06-28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