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새단장

입력 2016-06-27 19:12

시민들이 27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 새 문구 '너라는 그늘에 들어서니 나는 바람이 되고' 앞으로 걸어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공모전에서 공동 우수작으로 선정된 배동철, 염상균씨의 작품을 공동 우수작으로 선정하고 이 두 작품을 모티브로 한 문안이라고 밝혔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