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물속이 더 좋아요”

입력 2016-06-27 19:59

전국이 폭염으로 헐떡이던 26일, 한강 뚝섬수영장의 아이들은 아예 물 밖으로 나올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아이들의 표정을 담기 위해 카메라도 시원하게 ‘풍덩’ 잠수했습니다. 물론 방수를 위해 하우징이라는 비닐 옷을 입고 말입니다. 글·사진=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