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전직 사우들의 모임인 국민미디어클럽(KMC)은 24일 2016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형용(사진) 회장을 재선임했다. 국민일보 편집국장 등을 역임한 이 회장은 KMC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참석 사우들의 만장일치로 재선임됐다. 이날 총회에선 2016년 주요 사업으로 퇴직자들의 전문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 기독 미디어 발간 지원을 통한 문서선교 확대, 사우들 간 친목 도모를 위한 동호회 활동 지원 등을 확정하고 적극 전개키로 했다.
국민미디어클럽, 이형용 회장 재선임
입력 2016-06-26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