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는 전국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한 노래 ‘신명나는 여성친화 광주 북구’를 제작했다. 지난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북구는 평등·건강·안전·나눔 공동체인 여성친화도시를 함께 조성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노래의 작곡은 황성호 목사, 작사는 오미란 여성친화 상담사, 노래는 안수경 소프라노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뉴스파일] 광주 북구, 여성친화도시 주제 노래 제작
입력 2016-06-26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