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주민 주요 건강지표 개선

입력 2016-06-23 22:05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주민들의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율’이 2009년 17.0%에서 2015년 26.1%로 증가하고 비만율은 2008년 24.6%에서 2015년 23.5%로 낮아졌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시행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강동구는 서울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건강수준을 결정하는 주요한 2개의 건강지표에서 가장 높은 개선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