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방사됐다 돌아온 황새의 자식사랑
입력 2016-06-22 21:03
지난해 방사됐다 돌아온 황새가 22일 충남 예산군 황새공원에서 45년 만에 자연부화한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방사된 8마리 중 암수 2마리가 둥지를 틀었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 황새 새끼들은 다음 달 20일쯤 몸무게가 4∼5㎏로 커지면 부모 곁을 떠나는 ‘이소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예산황새공원 제공